GS EPS(주), 지역사회와 나눔을 통해 겨울나기 준비 완료
당진 신평면·송악읍 소재 경로당에 난방비 2천6백만 원 지원
GS그룹의 계열사이자 당진시를 대표하는 기업인 GS EPS(주)(대표 정찬수)는 13일 신평면 복지회관·송악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당진시복지재단에 2천6백만 원을 전달했다.
GS EPS(주)의 이번 나눔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신평면 32곳·송악읍 45곳) 소재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과 최일선 행정기관 그리고 시 출연기관이 유가 급등으로 인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로당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지역이 당면한 현안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GS EPS(주)는 당진시복지재단과 △희망의 빛 나눔(수험생 응원·격려) 활동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 문화체험 지원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 △가족 돌봄 청년 지원 등과 같은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