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종합유통, 지역아동사랑이 가득 담긴 음료 기부
당진시 송악읍 소재 롯데종합유통(대표 김종규)이 4일,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남양 청포도야 300박스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롯데종합유통 김종규 대표와 당진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변영인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물품은 당진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 등 총 1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종합유통 김종규 대표는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먹기 좋은 음료로 고심해서 기부했다”며
“아이들이 좋아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부터 나눔을 시작한 롯데종합유통은 작년 9월엔 270만원 상당의 보리차를 기부하는 등
지역 아동·청소년을 향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