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발전본부,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빛드림 선물꾸러미 전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가 9일,
석문면에 위치한 에너지캠퍼스에서 1,000만원 상당의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당진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당진시 지역 특산품인 해나루 쌀, 해나루 곰탕, 솔뫼한과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된 빛드림 선물꾸러미는
본부 임직원 60여명이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전달식에 동참하여 트럭에 싣는 등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알려져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명절에 이웃들 모두가 풍성한 음식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드림 선물꾸러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진발전본부가 2019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이어온 기부활동이며 이외에도 본부 사옥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개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농수산물 소비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