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복지재단·충청남도서산의료원 2024년 건강관리 교육 성황리에 마쳐
당진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이 17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과 함께 진행한 건강관리 교육이 성황리에 마쳤다.
당진시 관내 사회복지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총 105명이 참석한 건강관리교육은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 △낙상 예방 교육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론형 교육과 라텍스 밴드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교육의 효율성을 높혔다.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서 크게는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이 증대되고,
지역 내에서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가 구축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교육을 함께 준비해 주신 충청남도서산의료원 관계자분들과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완 원장은“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선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가들의 전문성 성장 및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건강관리 교육은 지역사회 교육 요구 충족 및 전문가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자 공공-민간기관이 협력하여 충청남도서산의료원 주최, 당진시복지재단·서산시복지재단·태안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각 지역에서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