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누가, 당진사랑 백미 기부
사단법인 누가, 취약계층 노인 위해 백미 700kg 기부
사단법인 누가(대표 지미숙)가 29일(수) 당진시종합복지타운 3층 사무실에서 당진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환가액 200만 원 상당의 백미 700kg를 기탁 했다.
이날 백미 전달식은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이경복 사단법인 누가 이사, 남가연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누가의 본사 주소지인 당진 지역의 어려운 노인분들을 지원함을 주된 목적으로 두고 있다.
사단법인 누가 대표인 지미숙 이사장은“사단법인 누가가 당진에서 시작한 만큼 당진시의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하여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백미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노인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누가는 2006년 12월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의료사업, 구제, 장학사업, 구호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으며, 당진에 본회를 두고 경기도 부천시에 누가 참의원, 누가 참빛병원, 무료급식소인 누가 맛남의 광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