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 일일 찻집 운영 수익금 3백만 원 기부
당진참여연대(회장 차준국)는 4일 당진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23년 연말 일일 찻집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당진참여연대의 기부금은 지난 23년 12월 15일 당진 휴게 쉼터에서 시민운동 기금 마련 및 어려운 이웃돕기를 목적으로
진행된 일일 찻집 운영 수익금으로 당진참여연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돼 그 의미를 더했다.
당진시복지재단은 당진참여연대의 지정 기탁 사유에 따라 (사)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에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