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복지재단, 2014년 시무식 가져
- ‘우리’ 라는 공동체 속에서 꿈과 희망을 그리자! -
당진시복지재단은 지난 2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재단 및 위탁기관 임직원, 관련공무원 등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 직원 소개 ▲ 우수직원 표창(당진시노인복지관 인원교 외 3명) ▲신년사(이사장) ▲기관별 신년 목표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한편, 시의 인사이동으로 새로 부임한 여성가족과장(이선재), 복지정책팀장(김종현), 장애인복지팀장(박노문)이 참가해 인사를 하였다.
특히 이날은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재단 및 위탁시설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병수(당진시복지재단 사무국), 인원교(당진시노인복지관), 박희병•임윤채(당진시장애인복지관)등 우수직원 4명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한 시간이 행복하려면 낮잠을 자고, 일주일이 행복하려면 옷을 사고, 한 달이 행복하려면 새 집을 사고, 평생 행복하려면 나누고 베풀라” 라는 중국 속담이 있다며 “갑오년 새해는 ‘우리’ 라는 공동체 속에서 슬기와 지혜를 모아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당진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당진시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전문적인 서비스로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변화를 추구하는 복지관을 모토로, 지역주민에게 좀 더 다가는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재단과 함께 노력하여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운)는 “직원들이 출근하기 좋은 직장이 되도록 조직을 정비하여 내실화에 기여하고, 종합복지타운에 있는 모든 센터가 ‘우리’가 되어 갈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설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