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복지재단 성희롱예방교육 성료
2회에 걸쳐 20개 기관 107명 수료
당진시복지재단은 지난 10일 종합복지타운에서 제2회 성희롱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노무법인 남산 임동환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하였으며, 당진시노인복지관 외 9개 사회복지기관에서 54명이 참여하여 직장내 성희롱을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28일 실시된 1차 교육에는 12개 기관 53명이 참여했으며, 교육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97%가 ‘만족한다(매우만족+만족)’ 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2차 교육의 만족도는 1차 교육보다 약20% 감소한 74%로 나타났다.
교육의 내용으로는 ▲직장내 성희롱의 행위자가 될 수 있는 사람과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사람, ▲성희롱의 유형, ▲직장내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의 관련성, ▲고용상의 불이익 또는 성적굴욕감 유발, ▲직장내 성희롱의 대처요령으로 구성되었다.
직장내 성희롱의 경우 성별에 관계없이 행위자가 될 수 있고, 대부분의 유형은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으며, 주로 신체적 접촉이나 언어적 희롱을 통해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남녀노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고 있으며, 행위자의 성희롱 행위에 대한 인지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임동환 공인노무사는 “직장내 성희롱이 발생한 경우 행위자는 적극적인 사과를 통해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며, 피해자의 요구사항을 이행하고, 징계가 불가피할 시에는 수용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또한 피해자도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고 회사에 예방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여야 한다.” 고 말하였다.
2회에 걸쳐 20개 기관 107명 수료
당진시복지재단은 지난 10일 종합복지타운에서 제2회 성희롱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노무법인 남산 임동환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하였으며, 당진시노인복지관 외 9개 사회복지기관에서 54명이 참여하여 직장내 성희롱을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28일 실시된 1차 교육에는 12개 기관 53명이 참여했으며, 교육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97%가 ‘만족한다(매우만족+만족)’ 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2차 교육의 만족도는 1차 교육보다 약20% 감소한 74%로 나타났다.
교육의 내용으로는 ▲직장내 성희롱의 행위자가 될 수 있는 사람과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사람, ▲성희롱의 유형, ▲직장내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의 관련성, ▲고용상의 불이익 또는 성적굴욕감 유발, ▲직장내 성희롱의 대처요령으로 구성되었다.
직장내 성희롱의 경우 성별에 관계없이 행위자가 될 수 있고, 대부분의 유형은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으며, 주로 신체적 접촉이나 언어적 희롱을 통해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남녀노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고 있으며, 행위자의 성희롱 행위에 대한 인지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임동환 공인노무사는 “직장내 성희롱이 발생한 경우 행위자는 적극적인 사과를 통해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며, 피해자의 요구사항을 이행하고, 징계가 불가피할 시에는 수용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또한 피해자도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고 회사에 예방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여야 한다.” 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