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복지재단, 화재경보기 및 소화기 지원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김홍장)과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 당진시 남·녀의용소방대(대장 김종기·황정옥)가 지난 24일 당진시청에서 '화재취약계층 화재경보기 및 소화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당진시복지재단의 2014년 시설안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협약을 통해 재난안전에 취약한 관내 139가정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각 139개가 지원되게 됐다.
지원대상 가정은 사전에 당진시장애인복지관과 당진시노인복지관 등 8개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설치는 당진소방서 공무원과 당진시 남·녀의용소방대, 당진시복지재단 직원이 직접 방문해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당진 소방서는 매년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진행해 오던 기념식과 체육대회를 대신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재단과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해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설치와 함께 소방안전 점검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김홍장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초소방시설이 화재에 취약한 가정에 보급되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득곤 소방서장은 "동절기에는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고 공기가 건조할 뿐만 아니라 전열기구 사용과 화기 취급이 크게 증가해 사전 안전점검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설치에 우리 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 화재예방에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김홍장)과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 당진시 남·녀의용소방대(대장 김종기·황정옥)가 지난 24일 당진시청에서 '화재취약계층 화재경보기 및 소화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당진시복지재단의 2014년 시설안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협약을 통해 재난안전에 취약한 관내 139가정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각 139개가 지원되게 됐다.
지원대상 가정은 사전에 당진시장애인복지관과 당진시노인복지관 등 8개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설치는 당진소방서 공무원과 당진시 남·녀의용소방대, 당진시복지재단 직원이 직접 방문해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당진 소방서는 매년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진행해 오던 기념식과 체육대회를 대신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재단과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해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설치와 함께 소방안전 점검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김홍장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초소방시설이 화재에 취약한 가정에 보급되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득곤 소방서장은 "동절기에는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고 공기가 건조할 뿐만 아니라 전열기구 사용과 화기 취급이 크게 증가해 사전 안전점검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설치에 우리 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 화재예방에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