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미‘米’덕을 택한 어느 공인회계사 이야기
- 배상열공인회계사 확장이전개업 축하 쌀 화환 받아 복지재단에 기부-
배상열세무회계사무소(대표 배상열)는 21일 사무실 확장이전과 함께 쌀 화환200kg을 받아 25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김홍장)에 기부했다. 쌀은 모두 당진을 대표하는 해나루 쌀이며, 당진시복지재단의 기부문화확산사업인 ‘쌀 화환 기증 캠페인’에 첫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배상열 회계사는 “이번 사무실을 확장이전하면서 화환은 겉치레 같아 정중히 사양하였는데 그래도 화환을 보내주시겠다는 분들이 있어서 쌀 화환으로 받아 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되어 보람 있고, 좋은 이들에게 기부되길 바라며 많은 이들이 기부에 동참하였으면 좋겠다”며 뜻을 밝혔다.
쌀 화환은 축하의 마음도 전달하고, 당진 해나루 쌀 소비를 촉진시키며,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선물이 되고 있다.
당진시복지재단 원훈희 사무국장은 “꽃 화환은 잠시 눈요기는 되지만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진다”며“쌀 화환이 당진시의 새로운 나눔 문화로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배상열공인회계사 확장이전개업 축하 쌀 화환 받아 복지재단에 기부-
배상열세무회계사무소(대표 배상열)는 21일 사무실 확장이전과 함께 쌀 화환200kg을 받아 25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김홍장)에 기부했다. 쌀은 모두 당진을 대표하는 해나루 쌀이며, 당진시복지재단의 기부문화확산사업인 ‘쌀 화환 기증 캠페인’에 첫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배상열 회계사는 “이번 사무실을 확장이전하면서 화환은 겉치레 같아 정중히 사양하였는데 그래도 화환을 보내주시겠다는 분들이 있어서 쌀 화환으로 받아 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되어 보람 있고, 좋은 이들에게 기부되길 바라며 많은 이들이 기부에 동참하였으면 좋겠다”며 뜻을 밝혔다.
쌀 화환은 축하의 마음도 전달하고, 당진 해나루 쌀 소비를 촉진시키며,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선물이 되고 있다.
당진시복지재단 원훈희 사무국장은 “꽃 화환은 잠시 눈요기는 되지만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진다”며“쌀 화환이 당진시의 새로운 나눔 문화로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