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 화재 취약지역 해소를 위한
화재예방 물품 전달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회장 최병국)이5월 3일(금) 당진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을 통해
화재 취약지역 해소를 위한 소화기 및 감지기를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최장일 서장,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 최병국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500만원 상당의 소화기 및 감지기와 함께 당진의 취약지역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다.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 최병국 회장은 “모든 회원의 정성으로 조성된 기금을 의미있는 사업에 기부할 수 있었다”며
“화재 취약 지역이 없도록 소방서에 잘 전달해달라 부탁하였다”고 말했다.
최장일 서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물품을 기증해 주신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화재예방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은 2016년에도 500만원 상당의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기초 소방시설을 기증하였으며,
금년 4월에는 “차창밖 담대꽁초 버리지마세요” 라는 거리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꾸준히 지역 화재예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집수리봉사, 반찬나눔봉사, 필리핀 해외봉사등 지속적인 나눔을 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