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 설 명절 맞이
이웃사랑 식품키트 전달
전력 수급 안정으로 국제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지사장 노인택)가 6일(화) 당진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을 통해 250만원 상당의 이웃사랑 식품키트를 당진 2동(채운동) 소재 경로당 3곳에 전달했다.
이웃사랑 식품키트는 국거리용 소고기, 떡국, 쌀, 과일, 음료 등 총 21품목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 임직원들이 직접 식품키트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이웃사랑 식품키트를 전달받은 채운 1통 경로당 김형기 회장은“바쁘실텐데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풍성한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장 노인택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의 명절맞이 사랑의 식품키트는 지난해엔 국가유공자 45명에게 전달되는 등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