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석문면에 소재한 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처장 최우용, 이하‘한전산업’)가
시(市)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과 지역적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전산업의 이번 사회공헌은 매년 9월이 되면 값 비싼 대입 수시모집 전형료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고 꿈같은 20대를 준비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계획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20・30대 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428명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마련한
「러브펀드기금(200만원)」으로 재원이 조성돼 사회공헌의 목적과 그 의미를 더욱 배가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