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당진을 대표하는 기업인 현대제철주식회사 당진제철소가 지난 16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9 열린 문화 어울림 문화가 산책을 주제로 평소 문화공연의 기회가 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1,000여명을 대상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특히, 당진제철소는 교통약자를 위해 대형버스를 투입하고 10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등의 편의를 도왔으며,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목도리와 생필품 세트 등 1,400만원 상당의 선물도 함께 나누며 해당 활동의 진정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