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 지역 장애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市(시) 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가정 맞춤형 사랑의 집수리 펼쳐
가을이 절정을 이룬 5일, 당진을 대표하는 기업인 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처장 최우용, 이하‘한전산업')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과 함께 저소득 장애인가정 맞춤형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전산업의 이번 활동은‘지역 장애인들의 든든한 조력자 한산’을 주제로 올해 상반기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장애인분야 사회공헌으로 1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시 합덕읍 일원에서 실시됐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은 당진사업처 428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마련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마련된 재원과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한 직원들의 구슬땀이 더해져 해당 활동의 목적과 그 의미를 더욱 배가 시켰다.
더불어, 집수리 활동에 참여한 한전사업 10여명의 직원들은 3개조로 나뉘어
▲도배‧장판 시공 ▲화장실(욕실) 개선 공사 ▲건물 외벽 청소 등의 활동을 펼치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썼다.
한편, 한전산업은 市(시) 출연 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9월, 발전소 인근지역 저소득 취약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 대입 수시모집 전형료’를 지원하며, 이들에게 꿈‧희망을 북돋아 주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