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 엄마 품처럼 따뜻한 빛으로 취약계층 지원 나서
市(시) 복지재단 함께 ‘빛 드림상자’ 취약계층가정 70곳에 전달
몸은 춥지만 마음만은 가장 따뜻한 12월의 18일, 당진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 이하‘당진화력본부')가 시(市)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엄마 품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빛을 주제로 사회공헌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당진화력본부의 이번 나눔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인 한부모・조손가정을 지원하고자 계획된 올해 주력 활동 중에 하나로‘빛 드림(dream) 봉사리더단’이 중심이 되어 펼치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당진화력본부는 시혜자 중심이 아니 수혜자 중심에서 사례관리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 6곳으로부터 지원대상을 추천받아 이들의 욕구를 사전에 파악하고‘빛 드림상자(생필품 상자)’를 구성하여 금일 전달함으로써 해당 활동의 진정성과 효과성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11월, 행복에너지를 품은 사랑의 손수레 9대를 기탁한 바 있으며, 이달 13일에는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천5백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을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