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당진지사 코로나19 극복 사랑 나눔 활동 펼쳐
내일을 꿈꾸는 창조적 희망 에너지기업인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선관)・당진지사(지사장 박진필)가
금일 시(市)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과 함께 당진시노인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가정을 지원하고자 계획됐으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 키트(70개)와 도시락을 포장하고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인 어기구 의원이 참여해 해당 활동에 의미를 더 했으며, 당진지사는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급식 생산농가 지원을 목적으로 우리 재단에 1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4포를 기탁한 바 있으며,
기탁된 백미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눔터인 송산종합사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34가정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