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당진, 등굣길 청소년 아침밥 지원 캠페인 펼쳐
명실상부한 당진 대표 공기업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
당진을 대표하는 발전소 설(정)비 전문 공기업 한전KPS(주)당진사업처(처장 김백기, 이하‘한전KPS')가 26일, 신평중학교 일원에서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과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에 등굣길 청소년들의 아침밥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한전KPS의 이번 활동은 등굣길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여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금일(26일)부터 오는 30일(금)까지 총 10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1,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역에서 대표성을 띠는 공기업과 시 출연 기관 그리고 복지관이 하나가 되어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생활에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청소년을 응원하며 아침밥과 마스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
한편, 한전KPS는 올 한해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아동·청소년 분야에 사회공헌 활동(▲여름·겨울방학 맞이 결식 우려 아동 도시락 ▲꿈이 자라는 내 책상 ▲등굣길 청소년 아침밥)을 집중하며 지역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