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연회 희망봉사단, 연탄 등 3200만원 상당 기부
충청연회 희망봉사단, 5년째 당진서 이웃돕기 실천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은 10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당진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2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금일 전달식에 참석한 충청연회 유명권 감독은 "해당 성금과 물품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연탄 7,800장, 백미 1,200만원 상당, 희망 장학금 940만원, 연료비 460만원으로
당진시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