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주)당진제철소 시민이 안전한 당진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펼쳐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현대제철(주)당진제철소(소장 박종성)이 당진시, 당진경찰서, 당진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H형 빛나는 도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교통사고 취약지역에 LED 바닥 신호등과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표지병)을 설치하는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당진제철소 임직원 매칭그랜트 참여 기금 1억8000만원을 재원으로 해당 활동이 진행되며,
당진시는 사업을 총괄하며 행정적 지원과 사업완료 후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복지재단은 현대제철이 기부한 지정후원금을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에 따른 업무를 수행하며,
당진경찰서는 장소 선정 및 관련법 검토 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협의를 지원한다.
특히, 당진제철소는 시민 안전 최우선을 목표로 교통사고 취약지역 10곳에
LED 바닥 신호등과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표지병)을 다음달까지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