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종합병원, 1200만원 상당 홀몸노인 행복나눔상자 전달

"나눔과 봉사라는 가치실현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실천"

  당진시 최초의 종합병원인 당진종합병원(원장 전우진)이 지난 3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 이하 '재단)에

당진지역에 거주하는 홀몸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200만원 상당의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은 지역 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과 당진시노인복지관, 송산종합사회복지관들로부터홀몸노인 120가구를 추천받아 이번 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생활용품 및 식료품 상자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세환 행정부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병원은 당진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써 당진시복지재단과 세대 간 화합하고 지역과는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