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복지재단 ‘디딤씨앗 통장’ 장관·시장 표창 수상
-전국 최초 아동적립금 추가 지원 공로 인정받아 -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이지난 4일 당진시로부터 상록수홀에서 ‘2021년 디딤씨앗통장’ 보건복지부 장관 및 당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디딤씨앗통장’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아동자립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보호 아동에게
일정 후원금을 저축해 대상자들이 만 18세가 된 이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당진시복지재단은 전국 최초 매월 적립금지원 이외에 자체적인 매월 매칭금과 아동의 최종 저축금액에 따라
최대 10%의 자립금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자립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