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2022년 지역 우수 청소년 장학금 1,300만 원 전달
4년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누적 금액 18,130만 원 달해
리튬 1차 전지 국내 1위, 세계 3위 전문 제조기업인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이 지난 22일(화) 본사 회의실에서
당진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에 2022년 지역 우수 청소년 장학금 1,300만 원을 전달했다.
㈜비츠로셀은 2014년부터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장학금 전달은 당진시·예산군 거주 청소년들과 철강산업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인 합덕제철고 재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정진하며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움 주는 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비츠로셀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착한 임대인 활동”의 하나로 ㈜비츠로셀 생활관(직원 기숙사)의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감면해 주었는데 당사의 장학금 전달 취지에 공감한 임차인연합회 회원들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해와
나눔에 의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특히, 비츠로셀은 공장화재로 인해 당진시로 사업터전을 이전한 2018년부터 시 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당진경찰서 연계 사회적약자 범죄예방 물품 지원 ▲당진 전통시장 연계 사회적약자 지역농산물 지원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전달식에 참석한 장승국 대표는“1987년 설립 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비츠로셀은 성장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미래세대인 청소년에게 투자하고자 오늘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비츠로셀은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한 리튬 2차전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3월 충남도·당진시와
197억 규모의 리튬 2차전지 생산설비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합덕인더스파크 산업단지에 5,200평 규모의 부지를
추가 확보하여 제2공장 증설을 진행하고 있는 명실상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