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전하는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선물 나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당진시종합복지타운을 방문해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400가구와 복지시설에 2,000만원 상당의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현대제철 김원배 부사장, 당진시 황침현 부시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역 특산품인 해나루 실치김을 포함해 국수, 참치,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400상자는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전달됬으며 현대제철 임직원이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또 11일에는 1,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31개 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인 ‘장보기’ 활동을 현대제철 마중물 주부 봉사단과 함께 진행한다.
김원배 현대제철 부시장은 “명절에는 더 많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함께해야 하는 시기”라며,
“정성껏 준비한 선물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되어 꾸준히 이어온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명절 나눔 활동은 이번 추석 명절까지
누적 기부금이 약 13억에 달하며 명절 나눔 활동 이외에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