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지역을 섬기는, 탑동감리교회
63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부하다.
28일,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석기)가 연말ㆍ연시를 기념하여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에 630만원 상당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희망 상자 63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희망 상자는 담요, 마스크, 레토르트식품, 욕실용품 등 한 상자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들로 구성되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