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복지재단, 제4회 사회복지대상 개최
“시상식 개최를 통해 사회복지사 자긍심을 드높여”
지난 21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 이하 ‘재단’)이 제4회 당진시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당진시 사회복지대상은 본 재단과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포상제도로 당진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발굴하여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사회복지 대상에는 당진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의 염남숙 팀장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에는 참사랑요양원의 장지선 사무국장, 평안마을의 김도연 요양보호사,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이수영 총괄팀장이 선정되었다.
또한, 금번 사회복지대상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기부자(단체) 감사패’ 전달이 함께 진행되었다.
양기림 이사장은 “제4회 당진시 사회복지대상을 통해 우수한 사회복지사를 발굴하고 포상하며 당진시 사회복지사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