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 기름장인 ‘천우당’, 나눔에 동참
기름 한 방울이 놀라운 가치를 전하다.
당진시 합덕읍에 소재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천우당(대표 송낙신)이 지난 31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에 256만원 상당의 참기름과 들기름 85병을 기탁했다.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보답하고자 기부한 참ㆍ들기름은 아동ㆍ장애인 생활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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