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 사회공헌을 통해 행복한 동행 이어가
결식 우려 아동 도시락 및 보호시설 아동 신학기 용품 지원
당진시 석문면 소재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 분야 전문기업인 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처장 이영주, 이하‘한전산업’)는 지난 12월 27일 당진사업처 회의실에서 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겨울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보호시설(아동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4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방학 기간 중 가정의 유형과 결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혼자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 20명에게 균형 잡힌 점심(도시락) 제공과 지역사회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아동 21명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계획되어 금일 전달됐다.
특히,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470여 명 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공제해 마련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재원이 조성되어 그 의미를 한껏 더 하고 있으며, 해당 사회공헌의 내실화와 효과성 제고를 꾀하기 위해 ▲당진시(여성가족과 아동보호드림팀) ▲당진시복지재단 ▲당진북부사회복지관과 함께 해당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산업은 당진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로부터의 보호가 필요한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며 아동·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며 행복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