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감리교회, 부활절 기념 달걀 나눔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가 부활절을 맞이하여 성도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달걀 140판을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달걀은 당진시 관내 노인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됬다.
방두석 담임목사는“부활의 기쁨을 나누고자 성도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서 뜻이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에 위치한 당진감리교회는 나눔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1995년부터 당진감리교회 장학회를 통해 관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사랑의 이웃 돕기 등과 같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