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원봉사센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전달
봉사단체 당진시자원봉사센터 행복맛드림이 9일
튀르키예‧시리아지진피해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1백만원을 당진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행복맛드림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조리 및 배달하고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을방문해 건강과안부를 살피는 등 지속적인 봉사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이재민들을 위한 구호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