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 성금 5천만 원 전달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이 14일(화) 당진시청을 방문해 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지진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 지역 피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20217년 화재로 인해 공장이 전소됐던 아픔을 겪은 380여 명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금액과 회사의 사회공헌 기금 그리고 최악의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녹아 있어 그 의미를 한 것 더하고 있다.
특히, ㈜비츠로셀은 ▲2019년 강원도 고성군 산불피해 구호 성금 3천만 원 ▲2020년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 대구광역시 구호 성금 5천만 원 ▲2022년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 구호 성금 3천만 원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구호 성금 2천만 원 등을 기탁 하며 재난 극복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타 기업과 시민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착한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비츠로셀은 지난 2018년 당진시로 사업터전을 이전한 이후로부터 시 복지재단과 재난 극복과 지역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으며 그 누적 기부금액은 2억5천만 원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