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PS가 27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당진시복지재단에 당진형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 ‘장애인 근로·구직자 곁엔 GS’활동 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GS EPS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장애라는 벽 앞에서도 당당히 취업에 성공해
근로 활동 중인 장애인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근로 의욕 고취로 근로·정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당진시는 사업의 총괄 운영과 공공부문 대상 발굴 △당진시 장애인복지관은 민간부문 대상 발굴
△GS EPS는 기부금 조성과 임직원 자원봉사 △당진시복지재단은 기부금 운영을 맡아 민관협력을 통한 지자체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쓴다.
당진시복지재단은 장애의 특수성을 고려해 2024년까지 2년간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내 장애인건강검진센터를 통해 건강검진을 수행할 예정이며 1인당 50만원을 지원해 장애인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GS EPS는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당진형 가족 돌봄 청년 지원(가족 돌봄 청년 곁엔 GS)
△한부모가정 양육자 건강검진 지원(한부모가정 곁엔 GS) △주거 침입 범죄예방 물품 지원(사회적 약자 곁엔 GS)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당진시가 당면한 사회문제를 함께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