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본부,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회공헌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최경용)는 추석 및 9월 14일로 지정된 산업단지의 날을 기념해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와 함께 충청지역에 소재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862만원 후원 등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충청본부(천안)에서는 12일 소상공인 기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발달장애인의 취미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천안시 한빛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사회복지법인 한빛인)에 충남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와 함께 150만원을 후원했다.
충북지사(오송)에서는 12일 충청 글로벌선도기업 ㈜그린광학 및 오송경영자협의회와 함께 청주에 위치한 은혜의 집에 온누리상품권 260만원을 전달했다.
당진지사는 18일 고대부곡 산업단지 입주기업 23개사 및 당진시복지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다사다촌 자매결연을 맺은 당진시 송악읍 6개 마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성금 452만원을 후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분기마다 ESG 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최경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