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당진사업처, 결식 우려 아동 사랑의 나눔 행사 적극 지원
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처장 이영주, 이하‘한전산업)는 31일(월) 한전산업 회의실에서 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여름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의 점심 도시락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방학 기간 중 가정의 유형과 결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혼자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 26명에게 균형 잡힌 점심(도시락)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20년부터 매년 전달되고 있다.
특히,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470여 명 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공제해 마련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재원이 조성되어 그 의미를 한껏 더 하고 있으며, 해당 사회공헌의 내실화와 효과성 제고를 꾀하기 위해 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과 우리 시 북부권역 대표 사회복지시설인 당진 북부사회복지관과 해당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산업은 당진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로부터의 보호가 필요한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학대 피해 아동 제철 과일·학용품 지원 ▲저소득가정 수험생 수시모집 전형료 지원)을 꾸준히 펼쳐오며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며 행복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