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축협 여직원회 연말맞이 아동사랑 물품 전달
당진축협 여직원회 150만원 상당 아동사랑 물품 전달
당진축협 여직원회가27일(금) 연말을 맞이하여 당진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조손가정들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아동사랑물품(1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당진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당진축협 여직원회 김라미 회장, 당진축협 구본철 상임이사, 안영수 점장, 당진시청 이재원 아동친화 팀장, 당진시복지재단 김정현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스팸, 참치, 김으로 구성된 물품은 당진시 관내 거주하고 있는 조손가정 10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당진축협 구본철 상임이사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을 위해 기부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며,
“당진축협여직원회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서 추운겨울을 조손가정 아이들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진축협 여직원회 회장 김라미는 “연말을 맞이하여 뜻 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당진에 모든 아이들이 새해도 희망차게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축협 여직원회는 2024년 1월 새해맞이 희망물품을 당진시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게 전달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